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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한국 구호팀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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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한국 구호팀‍ 소식을 전합니다.

2023년 7월 중순,‍ 한국은 강렬한 장마비로‍ 홍수와 산사태‍ 광범위한 피해와‍ 비극적으로 40명 이상‍ 인명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 후 8월 10일, 태풍 카눈이 이 지역을‍ 휩쓸어 도로와 다리를‍ 파괴하고 상가 건물과‍ 주요 농작물이‍ 침수되었습니다.

이 갑작스러운 폐허와‍ 상실에 대해 들으신‍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 (비건) 님은 겸허히‍ 미화 1만 2천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해자들에게 내 사랑과 기도를 전해요. 이 어려운 이들에게 신의‍ 은혜와 위로 축복을 빕니다. 참여한 모든 형제자매 봉사자들에게 고마워요. 여러분을 축복해요』‍

스승님의 사랑의 기부에‍ 힘입어 우리 한국‍ 협회원들은(비건) 피해지역 구호활동을 위해‍ 신속하게 팀을‍ 구성했습니다.

8월 14일, 협회의‍ 대구 센터에서는‍ 담요, 비건 라면, 두유 등 생필품과 미화‍ 3천4백 달러 상당의‍ 스승님의 저서‍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와‍ SOS 전단지를 담아‍ 17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군위군 인근 주민들에게‍ 군위군 인근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음 날, 한국 구호팀은 피해 지역으로 이동해‍ 복지센터에서‍ 주로 노인인 주민 100여 명에게‍ 꾸러미를‍ 나눠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라는‍ 새 책에 흥미를 보였고‍ 일부는 그 자리에서‍ 바로 책을 읽었습니다. 구호 물품은 군위군‍ 관계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도움이 되지요. 좋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이 단체는 제가‍ 너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왜냐면 코로나 때‍ 대구가 힘들었는데‍ 그때 도시락이‍ 제일 어려웠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 그래서 계속 재난 때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칭하이 무상사께 제가‍ 기억하고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후 한국 구호팀은‍ 준구 1리 마을로 갔는데‍ 이 마을은 강의 역류로 인해‍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 있었습니다. 구호품을 전달받은 일부‍ 고령의 재난 이재민들은 감동하는 모습이었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협회원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준구1리 마을 이장님도 정중하게 우리 협회에‍ 감사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대해서 이번 기회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협회 구호팀은‍ 마을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생필품과 따뜻한 위로의‍ 생필품과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스승님의‍ 사랑과 지원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군위군‍ 이재민들에게 총 150개의‍ 구호품이 배부 또는‍ 전달되었습니다.

8월 17일, 협회 구호팀은‍ 집이 침수되어 도움이‍ 필요한 8가정에 대한‍ 소식을 듣고‍ 고성군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쌀, 비건라면, 가스레인지, 세면도구 등 미화‍ 1천6백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 다음 주인 8월 22일,‍ 대구 센터 협회원들은‍ 협회원들이 군위군에서‍ 활동한 소식을 들은‍ 재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고‍ 현재 다른 피해 지역에서도‍ 주방용품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대구센터는 즉시‍ 주방용품과 기타 생필품을‍ 구입해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책자 및‍ SOS전단지를 함께‍ 포장했습니다. 이후 예천군과 봉화군,‍ 문경시와 영주시 주민센터를 방문해‍ 총 6천1백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 250세트를‍ 전달했으며,‍ 현지 배분자들은‍ 이를 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이재민들을 대신해‍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우리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서 수재민을‍ 위해서 이렇게 필요한‍ 주방용품을 이렇게‍ 갖다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수재민들이‍ 이 구호품을 받으면‍ 너무 고맙게 생각하세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재민을 대표해서 저희‍ 4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7일, 협회 구호팀은‍ 고성군에서‍ 아직 지원을 받지 못한‍ 피해 가구를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100가구를 위해‍ 비건 라면과 전기 포트‍ 수건과 비건 대체육 등‍ 미화 4천5백 달러 상당의‍ 물품을 서울센터에서‍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책자와‍ SOS 전단지와 함께‍ 포장하여‍ 전달했습니다.

다음 날, 한국 구호팀은‍ 서울에서 240km 거리의‍ 고성군으로 이동하여‍ 함명준 고성 군수의‍ 따뜻한 환영과‍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전까지 침수를 한 번도‍ 안 당해본 사람들이, 워낙 비가 짧은 시간 안에 많이 오면서 침수된 집들이 많고‍ 침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삶이 좀 어렵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아서‍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태풍 피해자들을‍ 집집마다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스승님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고마워요. 배려해 주니까 전 고맙죠. 행복하세요. 하여튼 빨리‍ 회복하셔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빌겠습니다. (예, 예, 예)‍

악천후로 인해‍ 물품 전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천상의 보호로‍ 결국 100세트를‍ 모두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피해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감사합니다.”

수해를 입은 한국 시민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연민을‍ 베풀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협회원들과 지속적인‍ 구호 활동에 기여해 주신‍ 모든 분께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한국 국민들이‍ 부처님의 광명 속에서‍ 속히 마을과 들판을‍ 복구하고 덕이 충만한‍ 완전 채식주의 나라로‍ 나아가는 길을 계속‍ 걸어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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