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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알아야 하는 가짜 스승의 이름, 5 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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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든 순수한‍ 영혼들과 신께 진정으로‍ 헌신하는 여러분. 신께서 내가 말하길 바라시는‍ 걸 난 말해야 해요.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 것일지라도요. 왜냐하면 난‍ 이런 식으로 대처하고‍ 상황을 처리하는 게‍ 익숙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난… 피하려고 했고‍ 그냥 생각을 안 했어요. 허나 신께선 『세상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신께선 정확히‍ 그렇게 말씀하셨죠. 난 절대 감히‍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알죠. 편치 않은 순간에도‍ 난 오직 진실만을 말했어요. 지난번‍ 플라이인 뉴스에서 약간은‍ 설명했을 거예요. 또 계속해서‍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도‍ 방영이 됐거나‍ 곧 방영이 될 겁니다. BMD(스승과 제자 사이)가‍ 몇 부작으로 되어 있어서‍ 방송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테니까요.

난 설명하면서도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죠…‍ 거짓 스승 쩐땀을‍ 따르는 신실하고 무고한‍ 사람들이 염려됐죠. 일부 사실은 언급했지만‍ 이름은 말하지 않으려 했죠. 하지만 신께선 내가 이름을‍ 밝혀야 한다고 하셨어요. 이 사람, 이 존재는 스스로‍ 『구루지 루마』라 칭했죠. 그는 모든 걸 날 따라하고‍ 모든 면에서 날 모방하려고‍ 했는데 그 자신만큼이나‍ 형편없는 모방이에요. 부처님의 말씀처럼요. 부처님은 말법시대에, 바로 지금이죠, 미혹하는 마라와 그의‍ 일당들이 부처님과 똑같은‍ 방식으로 부처님의 법을‍ 무너뜨릴 거라고 하셨죠!‍

원래 난 그저 소수 무리에‍ 불과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나의 가르침과 스타일, 생활방식을 훔쳐 간 사람은‍ 그만이 아니었죠. 그들은 그냥 들어와서‍ 입문을 받았고, 기도도‍ 명상도 하지 않다가 그냥‍ 밖으로 뛰쳐나가‍ 스스로를 『스승』이라고‍ 선언했어요. 간단한 지침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요. 그들에겐 스승의 힘도‍ 전혀 없고 그들은‍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올리고‍ 많은 곤경과 지옥 등에서‍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도‍ 전혀 알지 못해요. 허나 내가 이미 말했듯이‍ 현재 스승의 등급에 도달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기껏해야 3세계, 높은 3세계가‍ 최고일 거예요. 아직 본인조차도‍ 생사의 순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했죠!‍ 그처럼 미약한 자신의 영적‍ 『수입』으로 어떻게 남들을‍ 해탈시킬 수 있겠어요?‍ 가난뱅이처럼요. 자기가 먹을 것도 없는데‍ 누굴 도울 수 있겠어요?!‍ 플라이인 뉴스에서도‍ 그 점을 얘기했으니 아마‍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도‍ 방송이 될 겁니다. 그래서‍ 명확해졌다고 생각했죠. 어딘가에 메모해 놓은 게‍ 있는데, 잠시만요. 다시 올게요.

새로 확인해 본 결과 소위‍ 내 제자들 중 오직15%만, 난 그들을 신의 제자라고‍ 부르지만 이 세상의‍ 언어로는 그냥 『내 제자들』이라고 말해야겠죠. 15%만이 낮은 5세계이고‍ 65%는 낮은 4세계에서‍ 높은 4세계에 있어요. 나의 성자 제자들 중‍ 일부는 이미 세상을 떠나‍ Tim Qo Tu의‍ 새 영적 세계, 천국, 혹은‍ 불국토로 갔습니다. 이 지구에 아직 남아 있는‍ 내 제자들 중 5세계를‍ 넘어선 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외부인들의 경우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5세계에 도달했고‍ 성불한 사람이 있다 해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고‍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이런 말은 안 하고 싶었죠. 그게 진실이라 해도 누군가는‍ 마음 상할 수 있으니까요. 그건 그들이 올바른 법문을‍ 수행하지 않고‍ 직접적인 길을 가지 않기‍ 때문이죠. 그게 다예요.

허나 쩐땀, 혹은‍ 루마란 이름의 이 자는‍ 내 이름을 거의 흉내 냈죠. 난 수프림 마스터 칭하이라고‍ 말하기가 좀 부끄러워서‍ 나를 「수마」라고‍ 부르라고 했어요. 그래서 한동안 사람들은‍ 나를 수마라고 불렀죠. 그러자 이 사람, 쩐땀은‍ 수마란 이름은 못 가져가니‍ 자신을 『루마』라고 칭했죠.

많은 이들이 내게 그가‍ 내 후계자인지를‍ 물었어요. 물론 아니죠!‍ 난 쩐땀인지 루마인지‍ 이 자와 아무 관련이 없어요. 당연히 그는 아닙니다!‍ 쩐땀은‍ 나의 후계자가 아닙니다. 내 사람들도 전혀 모르고‍ 나조차도 전혀 모르는 일이죠. 근데 내가 그에게 『후계자』‍ 칭호를 부여했다고 하더군요. 그랬다면 내가 그 사실을‍ 알 것이고 내 제자들도‍ 모두 알 겁니다. 그러니 모든 게 속임수이고‍ 거짓이며 완전한 허구입니다!‍ 나는 그가 하는 어떤 일에도‍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온 세상이 그의 해로움을 알고‍ 그를 조심하고 멀리하길‍ 바라요. 그가 여러분을 완전히‍ 빨아들여 고갈시키기 전에요. 멀리할수록 세상에는 더 좋죠.

난 후계자가 있다고‍ 발표한 적도 없고 내 일을 그만두겠다고‍ 한 적도 없어요. 아녜요!‍ 난 많은 일을 해요. 스승의 일만이 아니죠. 이전의 다른 모든‍ 스승들처럼‍ 『전업 스승』은 아닌 거죠. 그들은 제자들을 가르치기만‍ 하고 다른 일은 안 했어요. 허나 그것만으로도‍ 그들은 무수한 고초를‍ 겪어야 했죠. 그런데 난 세상도 돌봐야‍ 하고 그러는 김에‍ 내 제자들도 돌봐야 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 난 그냥 받아들여요. 배경, 직업, 재산을‍ 알아보지 않고 수행을‍ 했는지 공덕이 충분한지도‍ 확인하지 않죠. 대개는 그냥 다 받아들이죠. 그들에게 삶의 방향을 바꿀‍ 기회를 줍니다. 그러나 그들 중 일부는‍ 사적인 숨은 동기를‍ 갖고 들어왔거나‍ 이 세상을 망치기 위해‍ 부정적 세력이 보낸 이들이죠. 사실 그들은 인간이 아녜요. 그래서죠. 내가 이미 확인했죠. 이 쩐땀이란 자는‍ 광적인 마귀예요. 아주 비정한 자이죠. 천안을 가진 사람들은‍ 루마라는 이 존재가 사실‍ 변장한 마귀임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아마도‍ 여러분 중 일부는 영안이‍ 열려서 볼 수 있을 겁니다. 난 평판/안전/소중한 시간 등‍ 많은 게 위태로워지는 걸‍ 감수하며 이 말을 합니다. 신께서 원하시니까요.

난 마야의 왕(마왕)에게‍ 이를 확인했어요. 우린 가끔 얘기를 나누죠. 비록 그는 나와 정반대의‍ 일을 하며 날 해치려고‍ 애를 쓰지만요. 허나 지금은‍ 좀 나아져서 난 그를‍ 『고귀한 마왕』이라 부르죠. 내가 이 세상을 돌보고‍ 천국으로 만드는 일을‍ 그가 진정으로‍ 돕길 바라면서요. 신의 말씀에 따르면‍ 현재는 인과의 왕과‍ 안전의 왕이‍ 추가로 나를 돕고 있어요. 다른 많은 왕들에 더해서요. 작년 4월에 내게 경의를‍ 표하고자 찾아온 왕들의‍ 긴 명단이 있는데, 적은 걸 어디에‍ 뒀는지 모르겠네요. 알다시피 내 거처는‍ 아주 작아서‍ 모든 물건을 주변에 그냥‍ 놔둘 수가 없어요. 그래서 뭔가를 찾으려면‍ 상자를 뒤져야 해요. 테이프로 봉한 박스나‍ 여행 가방 어딘가에 있겠죠. 어쨌든 모든 왕들이‍ 왔어요. 온갖 종류의 왕들이요. 일부는 자비로운 일을 하지만‍ 일부는 그럴 수 없죠. 이 세상의 업 때문에‍ 그들이 자신의 일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예를 들어 전쟁의 왕처럼요.

근데 이 마귀는 마왕이‍ 보낸 거였어요. 나는 고귀한 마왕에게‍ 쩐땀인지 루마인지 하는‍ 이 마귀를 내 근처에서‍ 멀리 사라지게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나와는 아무 상관없게요. 그는 내게서 그 어떤 것도‍ 가져다 써서는 안 됩니다. 내 이름, 번역된 이름, 내 가르침, 내가 가르치는 법문, 내 제자들에게 준 비밀 선물, 나와 연관되고‍ 연결된 건 무엇이든‍ 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죠. 그가 공식적으로 그걸‍ 발표하는 게 더 나아요. 그렇지 않고 그가 계속한다면‍ 난 그를 구제할 수 없어요. 그리고 마왕 역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될 겁니다!‍ 나는 쩐땀이나 그 어떤‍ 마귀에게도 해를 준 적이‍ 없으니까요. 그들이 나와 내‍ 제자들, 내게 잘 해주는‍ 이들을 해치지 않는다면요.

나는 마왕에게 계속 말했죠. 『나는 자비로운‍ 미륵불일 뿐 아니라‍ 강력한 법륜성왕입니다. 나는 자비만이 아니라‍ 왕의 군대를 통해‍ 내 왕국에 내재한‍ 정의의 힘도 사용합니다』‍

그가 새 이름(고귀한‍ 마왕)을 얻은 건‍ 불과 며칠 전이에요. 오래전에는 아직‍ 그냥 『마왕』이었죠. 근데 이제 그에게 좋은 의도, 고귀한 의도도 있는 듯해요. 게다가 난 그가 뭔가‍ 할 수 있길 희망해요. 허나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두고 보면 알 수 있겠죠!‍ 오 세상에, 아마‍ 이 말은 하면 안 될 텐데요. 말해야 할까요? 물어볼게요. 괜찮군요. 네‍. 허나 그는 나쁜 이가 있으면‍ 자기 일을 해야 한다고 했죠. 하지만 전에 난 그에게 내가‍ 그렇게 나쁘진 않다고 했죠. 그런데 왜 쩐땀이라는‍ 마귀를 내게 보낸 걸까요. 그 자는 자칭 루마라고 하고‍ 『구루지』까지 갖다 붙였죠. 큰 스승이라는 거예요. 세상에나!‍ 그러곤 내가 하는 대로‍ 그대로 따라 했어요. 내가 노래하면 그 자도‍ 자기 『목소리』로 노래했죠. 맙소사.‍ 최근에야 우연히‍ 알게 됐어요. 난 그동안 그가 하는 짓을‍ 전혀 몰랐어요.

왜냐하면 어떤 이들은‍ 와서 입문하고 며칠, 몇 달간 있다가‍ 훌쩍 나가서 『스승』이‍ 되기도 하니까요. 자칭 스승이라고 하죠. 그래서 『신경 쓰지 말자.‍ 그들은 힘이 없어.‍ 사람들이 그걸 알 텐데…』‍ 아 글쎄요, 결국 사람들은 몰라요!‍ 사람들은 모릅니다. 『아무도 따르지 않을 거야』‍ 하며 별 걱정을 안 했죠. 난 그들이 가짜임을 아니까요. 그리고 인간들은‍ 영혼이 있으니‍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어요. 그러다가 난 너무 바빠서‍ 누군지도 다 잊게 됐죠.

내가 고쳐준 사람은 있어요. 나와 함께 선행사에 가며‍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스승』이 됐죠. 누가 말해주기 전까진‍ 나도 몰랐어요. 그가‍ 많이 아프기 전까지는요. 임종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제야 참회하고 내게‍ 기도했고 그래서 회복했죠. 물론 난 그를 용서했어요. 허나 이 사람은 참회하지‍ 않았죠. 난 서신까지 보냈죠.

사람들이 불평을 했거든요. 왜 그 사람을 후계자로‍ 지목했느냐면서요. 내가 왜 그러겠어요?‍ 내가 왜 쩐땀에게‍ 후계자 지위를 주겠어요?‍ 난 입문을 주도록‍ 직접 그를 어디로‍ 보낸 적도 없어요. 그가 어떻게든 모방한 거죠. 그는 5세계 이상의 영적 세계에서 내가 가져온‍ 선물도 모방했어요. 그는 그것을 알 수 없었죠. 그리고 그걸 아는 사람도‍ 남들에게 발설해선 안 돼요. 그러면 즉시 그 힘을‍ 잃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남들까지 피해를 입게 되죠.

내겐 뛰어난‍ 다른 출가자들이 많아요. 그들도 후계자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데‍ 그는 말할 것도 없죠. 그런 광적인 마귀는요. 다만 육신이 있기에 아직은‍ 처리하기가 어려운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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