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되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것들을 처리하고 기회가 있을 때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해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지금처럼요. 사람들은 뉘우치고, 피로 가득한 식사를 멈출 기회가 있어요. 동물 주민들과 아기들과 아이들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이 모든 행위와 전쟁 등을 멈출 기회요. 하지만 그들은 그 기회를 잡지 않아요. 그럼 가까운 미래에 그것에 대한 나쁜 과보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요. 우리가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듣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오, 맙소사! 그 모든 바보들과 악마가 세상을 지배하며 지옥으로 이끌고 있어요. 악마들만이 아니죠. (네) 이 모든 멍청한 지도자들과 사악한 종교 지도자들이 세상을 지옥으로 이끌고 모든 충직하고 취약한 신도들을 자신들과 함께 지옥으로 이끌고 있어요. 그렇게 지옥이 꽉 차는 거죠. 지옥 인구가 많아지고 그들은 저 밑의 악마들에게 고문하고 먹는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게 되겠죠.
오, 맙소사! 그게 그들의 음식이니까요. (네, 스승님) 지구에서 사람들이 돼지고기나 소고기나 생선 등을 숯불에 구워 먹으며 음식이라고 하듯이요. (네) 지옥에선 인간들을 먹어요. 불에 태우고 굽고 혹은 기름 솥에 끓여 먹습니다. (네, 스승님) 그래서 최대한 많은 이들이 죄를 짓기를 원하고 유혹되길 원하는 거예요. 잡아먹을 수 있도록요. 고문하고 가학적인 재미를 본 다음에 잡아먹으려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그게 문제죠.
그래서 내가 말해주는 거죠. 아마도 그들 중 대다수는 내가 이야기를 읽고 있거나 거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말은 100% 사실입니다. (네)
좋아요. 질문 더 있나요? (“일년왕” 이야기에 대한 건데요. 스승님께서는 그 지역 주민들이 지역 신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고 하셨죠. 지역 신이 사람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왕에 대한 일로 그들을 도와달라고 전능한 신께 기도했다고요. 하지만 왜 그가 일 년만 다스릴 왕을 달라고 기도했나요? 그들을 위해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사람 대신에요?)
왜냐하면 누가 뭘 더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말뿐이고 납세자의 돈으로 술과 진수성찬을 즐기며 잔치를 벌일지를 신뢰할 수 없으니 일 년으로 충분한 거죠. 알겠어요? (네, 스승님) 성자 같은 왕이 돼서 백성들을 도울 수 있는 왕이 몇이나 될까요? 역대 왕국들 가운데 진정 백성에게 득이 되는 일을 한 왕이나 대통령들이 몇이나 있었나요? (네) 없는 것 같아요. 진정 온 마음을 다해 실천에 옮기고 자기 자신보다 백성들을 더 사랑한 왕들이 몇이나 되죠? 이 신은 알았던 겁니다. 그래서 1년으로 충분하다 생각한 거죠. (아, 네) 양측 모두에게 최상이죠. 사람들은 최상을 누리고요. 일 년 안에는 그리 큰 해를 주지 못하니까요. (네)
사람들에겐 그저 찬양할 왕이 생기고, 왕국도 갖게 되고, 상징적인 우두머리가 생기는 겁니다. 왕도 최대한으로 누리고요. 미래에 대해선 신경도 쓰지 않았죠. 우리 삶을 상징하는 거예요.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게 무엇이든, 어떤 운명이든 도망칠 수 없다고 알려주는 거죠. (네)
가령 그 남자는 그저 노예일 뿐이었죠. 하지만 그의 주인은, 그 시대 노예제도 내에서 그 노예 주인은 정말 좋은 사람이었죠. 그 노예 또한 아마 아주 충직하고 부지런하고 존중받을 만했을 거예요. 모든 면에서요. 그는 아주아주 훌륭한 일꾼이었죠. 그래서 주인은 그가 평생 노예로 지내는 것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느낀 겁니다. (네) 그러니 둘 다 진실한 거죠. 그 당시 제도 속의 주인과 노예 둘 다요. 그리고 주인은 그가 더는 노예가 아니라 자유로워지기를 바랐죠. 자유롭기만 한 게 아니라 부를 얻고 자기 사업 등도 꾸리길 바랐죠.
하지만 보세요. 이 노예의 숙명, 운명은 자신에게 주어진 그 모든 부를 누리거나 그것으로 번창하는 게 아니었죠. 그래서 주인이 그에게 좋은 배와 훌륭한 많은 선원들을 주고 해외에 가서 내다팔고 장사도 하고 번창하며 누리라고 많은 물건들을 내어줬는데도 그는 그러지 못했어요. 바다로 나가자마자 갑자기 폭풍이 불어와 그의 배를 덮쳤고 (네) 그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죠. (네) 하지만 적어도 그에겐 약간의 공덕이 남아있었죠. 그래서 그는 일 년간 왕이 되었죠. 그런 뒤에 현명한 조언을 듣고 총명하고 겸손한 덕분에 자신의 노년을 생각할 수 있었죠. 총명한 인간은 그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문제없죠. 그저 인생일 뿐이죠.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되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냥 그것들을 처리하고 기회가 있을 때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해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지금처럼요. 사람들은 뉘우치고, 피로 가득한 식사를 멈출 기회가 있어요. 동물 주민들과 아기들과 아이들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이 모든 행위와 전쟁 등을 멈출 기회요. 하지만 그들은 그 기회를 잡지 않아요. 그럼 가까운 미래에 그것에 대한 나쁜 과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네) (네, 스승님) 나쁜 죄업, 업장이요.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죠. (네, 스승님) 오직 현명한 자들만 본향에 대해 생각할 겁니다. 더는 왕도 아니고 권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나중을 생각할 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이미 진정한 집을 준비해 뒀습니다. 지금 우리가 명상을 잘 하고 매일 기도하는 것과 같죠. 우린 명상하고 신을 알죠. 신과 접촉하고, 신을 생각하고, 우리의 본향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우린 이미 준비하고 있죠. 우린 모든 걸 준비합니다. 그래서 이 육신을 떠나는 날, 우린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그 왕처럼요. 그는 왕좌에서 물러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죠. (네) 그래야 진짜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취향대로 직접 (네) 지었고 필요한 모든 것들이 마련된 집으로요. (네)
이와 비슷하게, 우리 역시 각자의 취향에 맞게 천상의 집을 세우고 있습니다. 천국의 스타일은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이니까요. 그래서 그와 비슷한 천국을 미리 준비하죠. 많은 제자들이 어서 죽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우울증이 있다거나 그런 게 아닙니다. (네) 그저 이 세상이 아무것도 아닌 걸 그들은 아는 거죠. 아이들조차도 내게 말했죠. 아이들이 내게 말했어요. “이곳은 그저 환상이에요. 진짜 우리 집이 아니에요. 진짜 집은 천국에 있어요” 입문한 아이들, 알죠? (네, 스승님) 어린이날에 그들이 내게 말했죠. (네) 몇몇은 정말 놀라운 말들을 합니다.
또한 이 이야기는 모든 게 무상하다는 걸 알려주는 겁니다. 여러분이 노예이든, 부유한 상인이든, 혹은 왕이 되었든 (네) 다 똑같습니다. 전부 오래가지 않아요. (네, 스승님. 네) 가능할 때 미래의 자신을 위해 뭐라도 준비해 놓으면 그것은 지속됩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집이죠.
이 이야기는 우화입니다. (네, 스승님) 인생은 짧고 예측할 수 없다는 걸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거죠. 허나 기회가 주어진 동안엔 미래를 조정할 수 있죠. 이 노예 왕이 오기 전에 있던 다른 수많은 왕들처럼 너무 늦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네, 스승님)
이건 인생을 비유한 우화입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기복을 경험하니까요. 때로는 아주 부유했다가 가난해지기도 하고 그 후 다시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전보다 훨씬 더요. 하지만 모든 걸 두고 가야 합니다. (네) 우린 천국이나 저승에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죠. 우리가 뭔가를 마련하지 않는다면요. 가령 천국과 신과의 직접적이고 참된 연결과 자신의 미덕과 자선을 통해서요. 아니면 우린 자신이 어디로 가게 될지 모릅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대부분은 지옥으로 가거나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나 각자에게 맞는 벌을 받죠.
예전에 내가 들려준 어울락(베트남) 남자 이야기처럼요. 그는 어울락(베트남)에서 아주 부자였죠. 많은 이들이 난민이 되었죠. 가난해서가 아닙니다. 그들이 다이아몬드로 물을 샀다는 말도 들었어요. (와!) 태국의 난민 수용소에서요. 예를 들면 그래요. (와) 그곳에 물이 충분하지 않았으니까요. (네) 그들이 유일하게 교환할 수 있는 게 그것이었으니까요. (네, 스승님) (네) 그들에겐 다이아몬드가 한 주먹, 혹은 한 자루 있었어요. 그들은 부자였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아니었죠. (네, 스승님) 혹은 금을 그들이 원하는 음식과 교환했죠. 예를 들면 그랬어요. 굶는 것보단 나으니까요. 뭐 하러 다이아몬드를 계속 가지고 있겠어요? (네) 갈증이 있는데도 계속 죽을 때까지 다이아몬드나 금을 쥐고 있을 건가요?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그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힘든 상황이 올 때마다 그것을 음식이나 음료와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는 어울락(베트남)에서 아주 부자였는데 난민이 되어 미국으로 갔을 때 빈털터리였어요. (오) 아마도 재산을 가지고 갈 수 없었겠죠. 아니면 해적들에게 빼앗겼을 수도 있고 (네) 바다에서 배가 난파돼서 잃어버렸을 수도 있어요. (네) 모르는 일입니다. 그는 큰 부자였는데 빈털터리가 되었죠. (와) 한 푼도 없는 빈털터리요. 돈도, 아무것도요. 그런데 다행히 친척들이 빵집에서 일하게 해줬어요. 게다가 그들 부부가 빵집 뒷방에서 지내게도 해줬죠.
그곳엔 샤워시설이 없었죠. 변기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들은 수년간 스폰지 목욕을 했고 돈을 절약했어요. 차도 안 타고 버스도 안 탔어요. 아주 간단하게 먹으며 그곳에서 살았죠. (네) 그 대가로 가게를 봐줬고요. (네, 스승님) 끝나고 청소 같은 걸 해줬어요. 3, 4년이 지나자 그는 그 가게를 살 만큼의 돈을 모았고 (오) 다시 주인이 됐죠. 그리고 나서도 그들은 계속해서 열심히 돈을 저축했기 때문에 또 하나의 가게를 열었죠. 가게를 또 하나 열었죠. (네) 그래도 예전처럼 수익이 난 돈으로 즉시 집이나 차를 산다든지 그러지 않았어요. (네) 그렇게 해서 그는 미국에서 다시 한번 굉장한 부자가 되었고 유명해졌어요.
실화예요. 그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이 이야기와 아주 흡사해요. (네) 그는 어울락(베트남)에서 아주 부자였는데 난민이 돼서 모든 걸 잃고 가난해졌죠. 그리고 서서히 노예처럼 됐죠. (네) 친척 가게에서 일하며 미래를 위해 한 푼이라도 아꼈어요. (네) 저축을 했죠. 돈을 쓸 엄두를 못 냈어요. 그들은 검소하게 살았죠. 음식 외에는 지출이 거의 없었어요. 중고 가게에서 중고의류나 물품들을 사다 쓰고 (네) 스폰지 목욕을 하고 (네) 아무 사치도 부리지 않고 방도 얻지 않았어요. 그는 얼마 후에 더 많은 가게들을 열었죠. 더 많은 가게들을요. 그렇게 그는 미국에서 또다시, 전보다 더 큰 부자가 됐어요. (네)
그러니 그 남자와 같아요. 처음에 그는 돈이 아주 많았다가 배가 난파되면서 모든 걸 잃었죠. (네) 그 후에 왕이 됐고요. 그 역시 일시적이었죠. 인생에는 늘 뜻밖의 일들이 일어납니다. (네) (네,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