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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고양된 의식과 비건 추세, 12부 중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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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숨기가 어렵죠. 내가 어떻게 말을 하든‍ 이 오라는 숨길 수 없어요. 그래서 때론 아주‍ 평범한 일인 양 말하죠. 밖에 나갈 때는‍ 그냥 실없이 굴거든요. 다른 사람들처럼요. 한데 어떤 사람들은 날 보고‍ 미소를 지으며 이러죠. 『당신은 남다르군요!』‍ 『어떻게요? 내 옷이‍ 맘에 드나요?』 『당신은‍ 특별해요! 알잖아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럼 난 실없이 구는 걸‍ 멈춰야 해요. 그들이 이미 알고 있으면‍ 더는 안 통하니까요. 허나 난 밖에 나갈 때마다 늘 최대한 평범하게 행동하죠.

(전에 제가 집을 떠날 때‍ 우리 견공들이 슬퍼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들에게 말했죠. 『슬퍼하지 마, 엄마는‍ 스승님을 뵈러 가는 거야』‍ 그러자 진정하더니‍ 더는 슬퍼하지 않았어요. 그들에게 말하면‍ 정말 이해하는 게‍ 느껴져요)‍ 네. 그들은 알아들어요. 무슨 일인지 말해줘야 해요. 언제든 상황이 바뀌거나‍ 어딜 가게 될 때‍ 그냥 말해주세요. 그들은 이해해요. 그게 낫죠. 마치 여러분이‍ 친구나 아이들에게‍ 말도 없이 떠나면‍ 그들이… 무슨 일인가 궁금해합니다. 견공들에게 말해주세요. 남자친구보다 견공들에게‍ 말하는 게 쉽죠. 정말이에요. 그렇죠? (네)‍

남자친구가 아직 있나요?‍ 아니면 새로 생겼나요?‍ (남자친구가 없습니다)‍ 없어요? (네)‍ 여태요? 어떻게 그렇죠?‍ (모르겠어요, 스승님.‍ 남자들은 절 안 좋아해요)‍ 싫증을 낸다고요?‍ (아니요. 한두 주만 지나면‍ 잘 안돼요) 그렇군요. 아무 남자나 고르면 안 돼요. 그래서 그래요. (아뇨, 전 꽤나 까다로워요. 하지만…)‍ 아뇨. 내 말은‍ 외모나 성격이‍ 아니라는 거예요. 잘생기거나 다정하다고‍ 고르면 잘 안될 거예요. (네)‍ 그럼 늘 제대로 안됩니다. 내면의 것이 있어야 해요. 『난 이런 타입이 좋아』‍ 하는 기준이 있으면, 가령 『내 취향이다』 혹은‍ 『아니다』라는 식이면‍ 늘 잘못된 사람을 만나죠. (네) 내면의 느낌이 있어야‍ 진정한 사랑인 거예요. 항상 남자를 바꾼다면‍ 참된 사랑을 발견하지‍ 못했단 거예요. 그래서 금방 질리는 거죠. 데이트나 커피숍에 갈 뿐‍ 다른 건 없는 거예요. (관계가 깊지 않은 거죠)‍ 네. 맞아요. (왜냐하면 남자들은‍ 인간으로서 알게 되는 걸 원치 않거든요)‍ 허나 그들이 당신을‍ 알고 싶어 해도‍ 당신이 그들을 알게 되면‍ (네)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겠죠. 너무 세속적이라서요. (네)‍ 그럼 남녀로 같이 있을 때‍ 어색한 느낌이고 약간‍ 끌어내려지는 것 같죠.

(그렇긴 해도 좀‍ 외롭습니다, 스승님)‍ 알아요, 알아요. (때론 고민이 됩니다)‍ 단체명상에 가세요!‍ (갑니다. 하지만…)‍ 명상 센터에 가세요. 매일 개방하지 않나요?‍ (원하면 갈 수 있어요. 가도 됩니다)‍ 그럼 거기로 가요!‍ 거기에 외로운 영혼들이‍ 좀 앉아 있을 테니…‍ (아니에요, 스승님)‍ 그럼 둘 다 더는‍ 외롭지 않겠죠. (저희 센터엔 외로운 영혼이 없어요) 없어요?‍ (형제들은 대부분 결혼했죠)‍ 당신이 유일해요?‍ 당신만 외로운가요?‍ (네) 안됐네요. (그들은‍ 제 이상형도 아니에요)‍ 견공이 둘이나 있는데‍ 뭘 또 원하나요?‍ 가사도우미가‍ (고양이 주민도 있어요)‍ 나무에 기도까지 하고요. 재미있는 인생이잖아요. (스승님께서 제 인생을‍ 재미있게 만드셨죠)‍ 그래요. 그건 알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좋아요. 남자친구를 찾고 싶으면…‍ (법문, 수행도 있고요. 허나 가능하면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젠 괜찮죠?‍ 재정적으로 괜찮아진‍ 거죠? (훨씬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당신은 아주 훌륭한‍ 기사였다고 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다정하고 훌륭했죠. 난 늘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했어요. 허나 당신은 오래 못 머물죠. 나와 함께 여기저기‍ 많이 다녀야 하는데‍ 당신 여권으론 어렵겠죠. (사실 제 여권은 괜찮아요. 단지 남아공에 책임져야‍ 할 게 많아서 그렇죠)‍ 그래요, 견공 둘과‍ 가사도우미 한 명이 있죠. 정말 대단한 거죠. (애나벨라도 기억하시죠. 제 고양이 주민이요)‍ 그래요? (네)‍ 그럼 집이 북적이겠네요. (아주 귀여워요)‍ 집이 꽉 찼는데도‍ 외롭다고 하는군요. 쓸데없는 얘기를 하네요. 또 쓸데없는 얘기할‍ 사람 있어요?‍ 쓸데없는 얘기는 아니죠. 내가 농담한 거예요.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요. 개인적인 것이지만요. 아녜요. 농담한 거예요. 당신은 괜찮아요, 정말로요. 지금 이게 뭐죠?‍ 여기 새로운 게 있군요. 온종일 목에 뭔가 걸려요.

말하세요. 또 누구죠?‍ (영적인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물론 누구나 해도 됩니다. 그 때문에 내가 있는 거죠. (스승님을 뵌 게‍ 이번이 처음이라서…)‍ 처음인가요? 백만 년은‍ 알았던 사이 같은데요. 해보세요. 질문하세요. (스승님께서‍ 걸어 들어오셨을 때‍ 저는 어떤 면에선 좀‍ 부끄러웠어요. 스승님께서‍ 아주 평범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일반인처럼요)‍ 네, 이해해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큰 오라 같은 게 있어‍ 당신 눈에 빛이‍ 번쩍거려야 하는데요. (아니에요, 이 말씀을 드리려고 했어요. 제겐 스위치 같은 게 있어서‍ 봤습니다. 전 오라를‍ 볼 수 있어요) 봤어요?‍ (네. 스승님은 그림 같으세요. 천사들과 왕관이 있어요)‍ 오라 속에요. (네.‍ 이걸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는데요. 때로 『스위치가 켜지면』요. 이걸 달리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주파수가‍ 맞춰지는 거죠. 저절로요. (너무나도 눈이 부셔요. 스승님을 쳐다볼 수 없을‍ 것 같아요. 너무나 눈부셔요)‍ 그래요? (눈을 못 뜨겠어요)‍ 미안해요, 좀 가려야겠네요. ‍

(그리고 저는‍ 아마도 제가 몇 년 간‍ 수행을 했기 때문에‍ 내면으로 스승님을‍ 아는 거라고‍ 그냥 생각했어요. 그래서 안 거죠) 좋아요. 지금 우는군요. 비건 사탕 하나 받아요. (또 때로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브라이튼 센터‍ 단체명상에 갈 때‍ 저는 스승님께서‍ 가부좌를 하고 앞에‍ 앉아 계시는 걸 봅니다. 스승님께선 항상 저희와‍ 함께하시죠) 네.‍ (모든 단체명상 때마다 바로 앞에 계셨습니다. 그림 같은데, 그냥‍ 단순한 그림은 아니에요)‍ 그래요. (거기서도 뵐 수 있습니다)‍ 화신을 보는 거예요. (늘 거기 계셔 주셔서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너무‍ 평범해서 의심했군요?‍ 그런 온갖 체험을 하고도‍ 확신이 안 섰어요?‍ 인간의 두뇌란 그래요. (그게 제 첫인상이었어요. 그래서 그런 거죠)‍ 인간의 두뇌란 그래요. 네. (그래서 감사합니다)‍

난 늘 그랬어요.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평범해 보인다니 좋네요. 때론 내 오라를 안전하게‍ 숨기지 못하거든요. 당신은 모를 거예요. 난 이 오라를 원치 않아요!‍ 허나 있는데 어쩌겠어요?‍ 난 원하지도 않았어요. 난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평범해 보이길 원해요. 그럼 사람들 속에 섞여‍ 안전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하게 일한다는 거죠. 허나 때론 이 오라 때문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명상 수행을 하지 않아도‍ 오라를 볼 수 있거든요.

호텔에서 있었던 얘기를‍ 해 준 적이 있죠. (네)‍ 그 사람은 내 앞에서‍ 무릎을 꿇었어요. 손님들이 있는 모나코의‍ 호텔 접수처에서요. 그는 아직 거기서 일해요. 내 오라가 눈부시다고 했죠. 난 말했죠. 『딴 사람들 건‍ 안 보이나요?』‍ 별일 아닌 것처럼 만들려고‍ 했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수천 명 중에‍ 딱 한 번 봤는데‍ 이렇게 눈부시진 않았죠』‍ 그는 건장한 사람이었어요. 머리를 삭발해서‍ 대통령 경호원처럼‍ 보였어요. 아주 키가 크고‍ 거의 웃지도 않았고‍ 아주 억세 보였어요. 처음 갔을 때‍ 난 그가 좀 무서웠어요. 그가 경호원이거나‍ 위장한 보안요원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는 나와 있을 땐‍ 아주 온화하게 말했죠. 오라 때문에요. 물론 그 후 많은 사람들한테‍ 그 일이 알려졌죠. 그가 다들 있는 앞에서‍ 그렇게 했거든요. 사람들도 그에게 물어봐서‍ 난 그 호텔에 오래‍ 머물 수 없었어요. ‍사람들은 그걸 봐도‍ 별로 개의치 않아요. 후광이 그려진 그림 속의‍ 주 예수나 마리아를 보려‍ 하죠. 후광이 있는‍ 실제 인물은 보려 하지 않죠. 후광이 있는 그림은‍ 믿지만‍ 후광이 있는‍ 실제 인물은 믿지 않아요. 어떤 경찰도‍ 그런 능력이 있었어요. 몇몇 외부인도 그렇고요.

그래서 난 숨기가 어렵죠. 내가 어떻게 말을 하든‍ 이 오라는 숨길 수 없어요. 그래서 때론 아주‍ 평범한 일인 양 말하죠. 밖에 나갈 때는‍ 그냥 실없이 굴거든요. 다른 사람들처럼요. 한데 어떤 사람들은 날 보고‍ 미소를 지으며 이러죠. 『당신은 남다르군요!』‍ 『어떻게요? 내 옷이‍ 맘에 드나요?』 『당신은‍ 특별해요! 알잖아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럼 난 실없이 구는 걸‍ 멈춰야 해요. 그들이 이미 알고 있으면‍ 더는 안 통하니까요. 허나 난 밖에 나갈 때마다 늘 최대한 평범하게 행동하죠. 평범한 옷, 평범한‍ 청바지를 입어요. 모든 걸 평범하게 하죠. 사람들을 속여서‍ 날 가만 놔두게 하는 거죠.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요. 하지만 때론 안 돼요. 때론 그럴 수 없어요. 당신처럼 『주파수가 맞고‍ 스위치가 켜지면』‍ 그들도 볼 수 있어요. 때론 그들이 켜지 않아도‍ 그것을 강력하게 마주하면‍ 그들이 그걸 보게 됩니다. 그들이 뭘 하지 않아도요. 일부는 그런 능력이 있죠. 지난 생에 그쪽으로‍ 수행을 했던 거죠. 당신이 지난 생에‍ 명상 수행을 했듯이요. 그래서 당신 믿음이 강한‍ 거예요. 내가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했지만요. 내가 달리 어쩌겠어요?‍ 뿔이 나거나 해야 하나요?‍ 난 너무 평범하죠. 화장과 온갖 걸 하고‍ 립스틱을 바르니까요.

(또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걸 좀 줄까요…?‍ (괜찮습니다)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방편법을‍ 수행하면서‍ 입문을 기다릴 때였는데요. 2009년이었어요. 어떤 형제님의 유튜브‍ 채널이었던 것 같은데‍ 그는 특정 비디오를‍ 시청할 것을 추천했어요. 스승님께서 이스라엘에‍ 가셨을 때였던 것 같은데, 곱슬머리에…) 네.‍ (전 스승님이 위를 쳐다보시며 천국과‍ 천사를 보시는 걸 봤어요. 집에 돌아오신 것 같은‍ 모습이셨어요. 스승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이 많이 떠올랐어요)‍ 네, 당시 난 느꼈어요…‍ 내가 예수라 느껴졌어요. (전 그걸 볼 수 있었지만‍ 그냥 생각하길…‍ 헝가리 테이프를‍ 보고 나서야‍ 확신이 들었어요)‍ 무슨 확신이요? 『안다』는 확신이요?‍ (네) 난 몰라요!‍ (스승님께서‍ 예수님이셨다는 확신이요. 전 볼 수 있었죠) 그래요?‍ (그때 모습은‍ 집에 돌아오신 것 같았죠)‍ 네, 난 집에 온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죠.

(스승님 머리 모양과‍ 겉모습, 옷차림이‍ 거의 그 당시의‍ 홀로그램이)‍ 네, 그래요. (나타난 것 같았어요)‍ 그때 난 정말 집에 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집에 다시 온 것 같았죠. 하지만 그건 내면일 뿐‍ 겉모습은 똑같았어요. 내 머리카락은 당시‍ 우연찮게 곱슬이었어요. 당시엔 곱슬머리였죠. 난 집에 온 것 같았고‍ 내가 예수였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기‍ 가면 그렇게 느낄 거예요. 하지만 물론 달랐어요. 아주 좋은 느낌이었어요. 아주 좋았고‍ 확신이 들고 더없이 기뻤죠. 사람들에게 영적인 느낌을‍ 갖도록 일깨우는 그런‍ 성스런 땅이 늘 곤경에‍ 처하는 게 안타까워요. 정말 가슴 아팠어요. 그 모든 얘기를 해줘서‍ 고마워요. 아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입문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오래된 영혼이죠. 꽤 나이가 많죠. 나처럼 꽤… 나이가 많아요.

더 있나요?‍ (사실 다른 것도 있는데요…‍ 그건 제가 입문하기‍ 몇 년 전에 있었던‍ 일이었어요) 네.‍ (그리고 입문식을 할 때‍ 그 생각이 났어요. 제가 두 가지 꿈을‍ 꿨거든요)‍ 두 가지 꿈이요. (그 꿈들은 특이한 점이 있어‍ 일반 꿈과는 다르단 걸 알았죠) 네.‍ (분명하지 않은 건 그게‍ 전생의 일인지, 아니면‍ 일종의 평행… 또 다른 삶인지 하는 거예요. 때론 제가 여기에만‍ 있는 것 같지 않고…‍ 제가 전생의 일을‍ 기억하는 건지, 아니면 딴 곳에 있는‍ 또 다른 저인지 모르겠어요. 그 꿈 중 하나를‍ 묘사해 볼까요…?)‍ 네, 원하면 하세요.

(그중 한 꿈은…‍ 저는 이런 육신을 하고‍ 있지 않았어요. 느낌인데, 우주 공간‍ 어딘가에 있는 것 같았죠. 저는 허공에 떠있었어요. 사람들과 같이 있었는데‍ 다들 줄지어 서 있었죠. 우리가 거기 있었던‍ 이유는… 우리의 무기인‍ 빛으로 다가오는‍ 어둠과 싸우는 거였죠. 하지만 우주 공간에‍ 있는 것 같았고‍ 형상이라기보단 그냥‍ 느낌이었어요) 이해해요. (그래서 그걸 잘 모르겠어요. 그게 전생의 일인가요?‍ 아님 다른 곳 일인가요?)‍ 전생에 있던 일이에요. (알겠습니다) 전생이요. 어떤 업을 씻으려고‍ 그걸 다시 경험한 거죠. (네)‍ 때로는 꿈에서‍ 업장을 정리할 수 있어요. 그럼 현재의 정업이‍ 그나마 참을 만해져서‍ 영적인 과정에서‍ 더 빨리 진보할 수 있어요. 좋은 거죠. 수행자들은 늘 그럽니다. 그들은 꿈을 꾸고‍ 비전으로 다양한 여러 업들을 정리해요. 안 그러면 한 생으로는‍ 다 청산하기가 어렵죠. 스승이 여러분을 혼내거나‍ 두들겨 패거나‍ 하지 않는다면요. 마구 패는 거죠!‍ 채찍으로요. 그럼 빨리 씻기지만‍ 아무도 좋아하지 않죠. 아무도요. 나도 그렇고요. 그 방법은 안 좋아하지만‍ 그게 가장 빠른 길이죠. 꿈이나 다른 걸로 스스로‍ 씻어내는 것 말고는요. 그게 더 어렵지요.

좋아요. 또 다른 건요?‍ 없지요?‍ 내일까지 있나요?‍ 여러분 모두요?‍ (토요일요. 24일까지요)‍ 토요일이요. 네‍. 그럼 내일 다시 봐요. 글쎄요, 그러길 바랍니다. 마지막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매일 보러 올 거예요. 물론 종일, 밤새는 아니죠. 그러고 싶지만 안 돼요. 난 가능한 한 머무릅니다. 가능하면 매일‍ 여러분을 보러 올 거예요. 이제 더 이상‍ 세상을 뒤흔드는 이야기나‍ 질문이 없다면…‍ 질문이 더 있나요?‍ 내일 다시 질문해도 돼요. 아님 지금 할래요?‍ 없으면 함께 명상합시다. 좋죠?‍ (네) (행복합니다, 스승님)‍ 특별히 요청할 게 있나요, 자리를 잡기 전에‍ 비건 케이크를 먹겠어요?‍ 아니면 나중에? 지금요?‍ (네) 끝나고요. 너무 흥분하면‍ 명상이 안 되죠. 이 모든 단것과 행복 때문에요. 내가 축복을 하고 나면‍ 명상 후에‍ 가져가세요. 이제 진정해야 해요. 칼로리도 낮추고‍ 혈당도 낮추고요. 내면에서 봅시다. 그래요, 똑똑.‍ 『누구세요?』‍ 큰 언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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